가상화폐 관련한 정부 발표

정말 말도 많았고 문제도 많았지만 쉽게 제제하지 못했던 가상화폐.

온라인상에서 가상화폐 정부 발표가 지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지난 30일에 실시된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도입으로

신규 투자자 유입이 제한되자 가상화폐는 다시 이전처럼

시세가 쫙쫙 떨어졌습니다.

가상화폐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그 거래소에서 전용 계좌를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데

은행이 신규 계좌 발급을 보류하기로 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오늘 31일, 김동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상화폐 과세, 보유세 등과 관련하여

정부의 입장을 발표한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까지 가상화폐에 대해 자세하게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상화폐란 가상 화폐(Virtual Currency)는 인터넷 등

가상 공간에서 통용되는 화폐를 말한다.

게임 머니, 사이버머니 등은 발행 주체에 종속되는 가상 화폐이다.

과거에는 그렇게 많은 인기를 끌지 않아서 과연 이런게

정말 화폐로 사용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많았지만

오늘날.. 이렇게 뜨거운 감자로 다시 부상하는것을 보면

정말로 화폐로서 사용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솔직한 나의 심정으로는 차라리 이런걸 전부 통제하여

모두가 원래대로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요즘 각종 커뮤에서 나는 이득을 봤다

나는 손해를 봐서 한강을 간다.

정말 부자가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것을 잃는 사람이 있다..

재미로 단순하게 하는것은 좋지만

정말 일확천금의 꿈을 가지고 시도해보는건 좋지 않다고 본다.

저번에 작성한것과 같이 위메프에서도

이제 사용될 수 있다고 하니..

옥션이나 지마켓, 11번가도 슬쩍 기대해보게 된다..

중고나라에서도 된다면 정말  꿀잼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