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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양이

결국 숨진채 발견이 되었는데요.

경찰은 준희양의 친아버지가 숨긴 고준희양을

야산에 버려싿고 진술하면서 해당 지역을 밤새 수삭해왔고

결국 싸늘한 시신이 된 준희양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준희양이 발견되곳은 집에서 차로 약 50여분 걸리는 거리이며

시신 훼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아버지라는 양반이 준희양이 없어졌을때 보여주었던 연기력인데요..

친아버지와 내연녀 35살 이모씨는 지난 8일 경찰에

“준희 양이 지난달 18일부터 안 보인다”며 실종 신고했는데요.

이후 경찰은 고 양의 행방을 찾는 동시에 범죄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해왔는데, 실제 친아버지가

숨진 고양을 유기한 것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어떻게 들켰을까 하고 찾아보니

준희양 친부가 사는 아파트 복도에

혈흔으로 추정되는 얼룩을 발견한것입니다..


경찰이 이 얼룩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서

확인해달라고 한 결과 준희양과 친아버지와 내연녀의

유전자가 함께 섞여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통신기록 등을 통해 친아버지 등이 군산의

한 야산에 다녀왔고, 이 곳에서 휴대전화가

꺼져있었던 점도 의심스러운 대목이었습니다.


이러한 조사결과 등이 나오면서 친아버지

고모씨가 압박을 느껴 결국 시신 유기를 자백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가족여행 계획까지 세운것으로봐서는

암만 봐서 계획살인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