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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인스타그램 자해 소동 충격적인 이유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씨가 자해 소동을 일으켰다.

지난 17일, 황하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XXX 전화해라 XXX”라는 글과 함께

팔목에 상처와 피가 흥건한 바닥 사진을 올렸다.


또한 황하나는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의 대화 영상도 올렸다.

황하나는 혀가 꼬인 상태에서 “모든 건 누가 시켰어?”라고 따지자

상의를 탈의한 남자친구는 한 남성의 이름을 언급했다.

황하나 커플과 지인의 다툼으로 이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황하나 남자친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하나 수술 들어갔고 진실은 제가 다 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황하나 인스타그램에는 상처 난 손목 사진을 삭제했다.

“힘들었는데 오해는 오해고 저는 해명 안 해요. 말하고픈 거도 안 할 거고 입 다물고 귀 닫을 거예요! 몰

아가지만 말아주세요. 저도 힘들고 지쳐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로 황하나 자해 소동사진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모두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