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베일리 인어공주 캐스팅 찬반논란 이유 "흑인 인어공주 탄생"

할리베일리 인어공주 캐스팅 찬반논란 이유 "흑인 인어공주 탄생"

 

 

할리베일리가 디즈니 실사판 영화 인어공주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영화 인어공주 감독으로 내정된 롭 마샬감독의 말에 의하면

몇달동안 여러명의 배우들과 미팅을 진행한 결과

할리베일리가 인어공주의 적임자로 밝혔다.

 

할리베일리 나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할리베일리는 2000년생으로 한국나이로 20살이다.

1998년생 언니 클로이 베일리아 함께

클로이 앤 할리 라는 그룹을 결성해서

2015년부터 음악활동을 해왔다.

유튜브에는 이들의 비욘세 Pretty Hurts

커버영상 등을 올리면서 유명세를 타기시작했다.

하지만 할리베일리가 디즈니영화 실사판 인어공주 주인공에

발탁되자 주변에서는 찬반논란이 시끄럽다.

그 이유는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주인공 에리얼은

백인이며, 빨간머리의 아름다움을 소유한 주인공이기 떄문이다.

감독이 할리베일리를 추천한것은

아마 최근 다양성을 강조하고 있는 디즈니의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애니메이션 원작과

동떨어진 캐스팅에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할리베일리 이외에도

유력후보였던 젠다야 콜먼이 주인공이 안된것에

대해서도 불만이 일고있다.

 

과연 할리베일리 그녀는 이러한 난관을 넘어서

어떠한 연기력을 보여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