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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태원 생일파티' 참석? NO! 청담동서 선물전달

 

 

배우 이민정이 이태원에서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즐겼다는 보도에 논란이 되고있다.

 

한 보도에 의하면 최근 이태원클럽에서 코로나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 5월 9일 패션계 유명인사로 알려진 A씨의 생일 파티에

배우 이민정을 비롯하여 이주연 김희정 티아라 효민 임블리 대표 임지현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등

유명인들이 이태원에서 있었던 A씨의 생일파티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즉각 반박하는 기사를 낸 배우 이민정

이민정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민정은 친한 지인의 생일 초대에 모임 장소인

청담동 브런치 카페에 들려 선물을 전달하고 인사를 나눈 뒤

기념사진을 찍은 후 바로 장소를 나왔다"

"기사로 알려진 것처럼 '이태원 파티'에 참석해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은 잘못된 보도이다"

이어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고,

이민정 또한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고,

한 아이의 엄마이기에 사람 많은 곳이나 행사에 참석을 자제해 왔다"

"친한 지인의 초대였기에 축하의 뜻은 전하는 게 맞겠다 싶어 선물을 전달을 위해 잠시 들린 것이었지만,

이 또한 자제했어야 했다는 생각하고 있다"라고 반성했다.

 

기자들이 그런건가 아니면 이런 왜곡된 기사들은

자꾸 어디서 내보내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