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어린이집.
오른쪽에 보육교사로 보이는 여성이 서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다 앉아있는 상태.
한 여자아이만 다른아이들에 비해 늦었지만
스스로 앉으려고 의자를 자리에 둡니다.
보육교사도 슬슬 수업을 시작하려는지 의자를 집어듭니다.
그리고서는 그 아이의 옆에 의자를 놔두고
대뜸 아이가 앉으려는 의자를 뺏어듭니다.
의자가 사라진 아이는 쿵!하고 바닥에 쓰러지고 맙니다.
마치 니가 앉을곳은 그쪽이 아닌 이쪽이야 라고 말하듯
의자를 다른 자리에 둡니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이 상황을 지켜보는 상황이네요..
어딜가나 미친사람 들은 참 많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