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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거나 엽기적인것들은 대부분 중국에서 일어나는듯..




중국의 한 병원.. 의사가 신중하게 핀셋을 들고 환자를 살핍니다.





핀셋이 향하는곳은 다름아닌 환자의 코...


코 안에 있는 무언가를 꺼내려는듯 보이는데요..


코딱지인가여??





상당히 고통스러워하는 환자..


도대체 뭘 꺼내기에?..





으어어어어어어ㅓ엉어


이게뭐야.. 코딱지?.. 아니면 붕대를 말아넣은것??


아니 저게 뭔데..




잘 보니 저거 살아 움직입니다...


그렇습니다. 저것은 거머리였던 것이었떤 것이었습니다.





핀셋으로 잡히자 발악을하는 거머리쿤..


콧속에 거머리가 있는 이유는 아마도 치료 목적이겠죠?


사전을 보니


옛날 중세시대 유럽에서는 나쁜 피를 빼내는데 사용하였는데, 예를 들어 두통이 있을경우


거머리 여러마리를 관자놀이에 놓아서 치료했다고.. 중국에서도 치료한 기록이 보인다


라고 합니다.





거머리의 크기를 보여주는 의사.. 


세상에서 가장 비위가 좋은 분들은 의사분들인듯..


오늘 점심 다먹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