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거의 파이널데스티네이션급.. 상황입니다.
사람이 정말 운이 없으면 이렇게도 죽을 수 있겠구나 싶은 장면인데요.
사진을 잘 보시면 한 남성이 자신의 자동차에 타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그의 앞에 화물차 한대가 지나갑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멀쩡한줄 알았으나..
트럭 뒤로 트럭의 예비용 바퀴가 탈거되어서.. 그대로 굴러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타이어 겁나 우습게 봤는데..
무게도 엄청나고 저렇게 빠른속도로 굴러오는것에 박으면
자칫하다 죽을 수 도 있답니다;;
왼쪽으로 굴러가던 바퀴는 운전자의 정면에...
그리고 오른쪽에 굴러가던 바퀴는 차량 정 가운데에 꼽혀버립니다..
상황이 정리가 되지않아서 어버버버한 운전자..
(도대체 뭐때문에 이렇게 된것이지? 하는 생각인듯..)
뒤돌아보니.. 데굴데굴 굴러가는 바퀴만 덩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