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보배드림이라고 합니다.
대충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인데
요즘에는 인터넷 글을 보고 무조건 한쪽으로
우르르르 달려들어서 이사람들이 잘못했어!!
라고 여론몰이하다가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면
그래? 아니면 말고 하는 마인드가 많아서
일단은 저도 위의 상황을 그냥 보고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호소글을 작성하다보면
의도치않게 본인의 감정이나 생각을
조금씩 추가되고 그로인해 진실이 꼭
나중에 밝혀지게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이고 나발이고
저는 B가정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일단 저 상황을 보고도 뭐 그럴 수 있죠!
라는 반응이 어떻게 나오는지..
제가 만약에 자식을 낳게 되더라도
절대 저런식으로는 교육시키지않을듯하네요..
뭐.. 아이들끼리 문제야 발생하겠다만
그 문제가 어른에게까지 넘어오면
별일 아닌것도 별일이 되어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