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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2인가? 거기에서 나오는 수녀 귀신을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알겁니다.


영화 더 넌은 이 수녀귀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솔직히 다 보고나서 제가 느낀것은 너무그정도까지의

극한의 공포가 아니라는겁니다.


오히려 컨저링1때의 박수 귀신이 더 무서울 정도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한 수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뭐가 따라오는것마냥 뒤를 의식하면서

기도를 하면서 저렇게 줄에 목을 메는데.. 사실 이해가 잘 안갔었습니다.






화질이 좋지 않아서 뭐가 오는지 몰랐는데

좀 고화질로 보니 저렇게 뒤에서 수녀귀신이 졸졸 따라오고있었습니다.


얼굴도 이미 다 알고 있있기에 그렇게 심각할 정도의 공포감까지는

찾아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컨저링 특유의 십자가 뒤집기 장면은

역시나 빼놓지 않고 나옵니다.







더 넌을 요약하면


1. 외딴 수도원에서 수녀 하나가 자살을 함

2. 지나가던 동네 동부? 같은 사람이 시체를 발견함 그리고 교황청에 신고(신고가 맞는지..)

3. 교황청에서 퇴마사 하나를 보내는데 퇴마사는 수녀 하나를 선택해서 자살 사건이 있던 수도원으로 출발

4. 최초 목격자인 농부도 함께 출바알!!

5. 그곳에서 조사를 해보니 그 수도원은 예전에 성 주인이 악마를 소환하는 연습장소였고 악마가 소환되자마자 주인 죽음

6. 그 이후 그곳은 수도원으로 바뀌고 악마는 거기서 수녀들을 잡아감


별것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