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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새로운 생명들이 태어나죠. 이제는 여름이라

뭐 봄꽃이 생소할 수 있으나 그래도 기분이 새로워지는 만큼

새로운 정보를 얻어가시면 좋을것같아요!

 

하지만 직장인들은 실제로 꽃을 못보고..

화면으로만 봐야하기 때문에 만족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ㅠㅠ

 

 

정말 자주 들어본 것 같은 히아신스! 모르는 분들 없으실텐데요
히아신스의 원산지는 발칸반도 및 터키이며 3~4월에 핀다고 
합니다. 꽃말은 유희, 겸손한 사랑이라고 하는데요, 이 히아신스에
얽힌 이야기도 알고 있었는데 나이먹으니 기억이 안나네요.
이밖에도 다양한 꽃들의 피는 시기와 꽃말 알아보고 가시길.

 

 

자운영의 원산지는 중국이라고 합니다. 사스가 대륙의 꽃인데요 
4~6월에 주로 핀다고 합니다. 꽃말은 관대한 사랑이라고 하는데요... 
관대한 사랑이라.. 해석하기 나름이네요!

 

 

찔레꽃의 원산지는 우리나라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등산을
하다보면 자주 보이는 것이 바로 찔레꽃인데요, 이 찔레꽃 역시
튤립처럼 5~6월에 피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밖으로 나가 산으로 한번 가보시길 바랄게요. 찔레꽃의 꽃말은
고독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모습과는 대비되는 꽃말이네요.

 

 

튤립의 원산지는 남동유럽과 중아시아이며 4~5월에 핀다고
합니다. 튤립의 꽃말은 영원한 애정, 매혹, 경솔, 사랑의 고백이라고
하는데요, 튤립에 사랑의 고백이라는 꽃말이 있었군요. 그렇다면
사랑하는 여자에게 튤립을 선물하며 사랑고백을 해보시길 바랄게요!
이번에 에버랜드에서 튤립축제를 했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갔다
왔더라고요, 지인들도 많이 가서 사진을 보내주던데 저는 사진으로
만족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튤립이죠.

 

 

수선화의 원사지는 지중해연안이며 12월부터 3월에 피며

꽃말읜 자기주의, 자기애라고 합니다. 자기중심적인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꽃말이네요. 농담이고요, 이 꽃의 꽃말이 자기애라고
하니 직접 사서 자신에게 선물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길가다가 예쁜 꽃이 있으면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