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요즘 날씨 생각만해도 지옥같죠?
3일인 오늘은 대구와 경상도 내륙에는 폭염주의보까지 떨어졌는데..
서울은 그래도 낮 29도까지 오르면서 대구보다는 아니지만
수도권 사람들에게는 뜨거운 날씨죠...
하지만 이 날씨를 이기게 해줄 아이템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다이소 '쿨 스프레이'인데요.
다이소에서 여름 대비 아이템으로 출시되었으며
디자인을 보면 섬유 유연제와 상당히 흡사한 모습입니다.
사용법은 입기 전 옷에 한 두번 챡 챡 뿌리면 끝.
뿌린 다음에는 에어컨 바람이라던지 선풍기 바람.
자연풍을 느끼기만 하면 평소 느끼던것 이상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파스를 뿌린 상태에서
바람을 맞았을때 시원해지는 그런 원래를 이용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외출 하기 전 사용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쿨 스프레이를 외출 전 사용하면
체감 온도가 5~10도정도 내려간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 겨울을 남들의 배 이상을 느끼는분들은
이 아이템을 벌써 쌓아두고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지속력도 나쁘지 않아서 한번 뿌리면
오랜 시간 동안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땀 때문에 살에 옷이 달라붙는 현상까지
없애준다고 하니... 습한 날씨에 사용하면
불쾌 지수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행갈때 하나씩 챙겨가면 더없이 좋겠는걸요?
가격은 단 돈 2,000원!
과자나 아이스크림 한 개 가격이니
한 번 안먹는다고 생각하고 사용해보셔도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