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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악플의 밤 노브라 관종 인정

 

 

오늘 6월 21일 금요일 밤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 악플의밤이 이슈가 되고 있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에 대해서 당당히 이야기하면서

올바른 댓글 매너와 문화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나 악플의밤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설리가 mc라인으로 합류하기 때문일거 같습니다.

1994년생, 올해나이 25세. sm소속사 fx로 데뷔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숙녀가됐죠.

하지만 항상 인스타그램을 보면 다들 아시죠?ㅠㅠ

설리 노브라, 설꼭지 등 무슨 사진만 올리면 논란이 되요.

2015년에 fx를 탈퇴한 후에 열애부터 너무나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화제가 됩니다.

그럼에도 sm에서는 끝까지 설리를 잡고 있네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소재인 악플에 그것을 직접 낭송하는 스타들.

굉장히 특이한 방송일거 같아서 조금 기대가 되고

일단 설리가 mc로서의 모습은 어떨까 생각도되네요

그래도 함께 하는 mc분들이 신동엽, 김숙, 김종민 씨까지~

 

악플의밤 연출팀에서도 약간 악플에 도전하는 스타의 모습을 그려서 설리를 캐스팅하게 되었다네요.

악플과 관련된, 연관된 사람? 하면 요즘 바로 떠오르는 스타가 바로 설리가 아닐까요?

설리가 직접 낭송하는 본인의 악플.. 상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양하고 수위높은 악플들을 어떻게 이겨낼지..

 

 

설리의 최고 히트작은 인스타그램이라네요.

악플에 한치 망설임도 없이 관종을 인정한 설리~

설리 악플의밤 활약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