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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웅앵웅 논란된 이유, 페미? 메갈?

 

 

어제 트와이스 지효가 팬들이랑 채팅을 하던 도중에

2019 마마시상식에서 무대에 못올라갔던 이유를 설명했음

근데 그러던 중에 나온말이 '웅앵웅' 임

 

 

"자꾸 관종같으신 분들이 웅앵웅 하시길래 말씀드리는건데

그냥 몸이 아팠어여ㅋㅋㅋㅋㅋㅋ

죄송하네 저격거리 하나 있어서 재밌으셨을텐뎅ㅠㅠ

내가 몸아픈걸 어떻게 할수는 없더라궁"

 

 

'웅앵웅뜻'

: 특정 성별에 대한 혐오와는 별 관계가 없음

 

과거에 대한민국 한글을 사랑하는 외국배우 토머스맥도넬이 사용하기도 했음

이때는 웅앵웅이 무엇을 얼버무릴때 귀엽게 표현하는 단어로 사용됐는데

한 트위터에서 사용자가 영화관에서 열약한 음향장비로인해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서 의성어의 형태를 빌려서 사용한 말임

 

하지만 요즘에는 여초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됐음

'남성비하' 단어로 , 페미측 단어라고 함

 

래퍼 산이가 워마드, 메갈리아 내용의 곡을 발표하면서 '웅앵웅' 이라는 곡을 발표도 함

 

 

 

 

 

근데 개인적으로 지효웅앵웅 사건은 그냥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사용했을거 같은 느낌이 듬

근데 여기서 넘어가지 못하고 네티즌들과 설전이 벌어진거는

아마 지효의 태도의 문제가 아닐까 싶음...

웅앵웅으로 남성을 조롱하기 위해 사용한거는 아닐거 같은데....

 

그리고 트와이스 사나, 나연까지도 장문의 글을 쓰면서

지효를 감싸고 있는중임ㅠㅠ

또룩ㅠㅠ 진짜 연예인이란게 힘든직업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