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가세연 무한도전 김건모성추문사건에 공식입장

유재석, 가세연 무한도전 김건모성추문사건에 공식입장

 

 

 

[네이버포스트 pinkrip]

지난 12월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충격 단독, 또다른 연예인 성추문 고발'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가수 김건모의 세번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녹취와 함께

다른 연예인의 성추문을 고발한다면서 또 다른 녹취를 공개한 것.

 

 

해당 녹취에는 한 남성연예인의 성적행위에 놀랐고

'무한도전'에 나왔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연예인의 실체를 알리고 싶어 폭로하게 됐다는 것이 해당 여성의 주장.

 

'무한도전' 게스트로 출연했던 바 있는 남자 연예인이란 말에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무한도전'이 오르내리고 있음.

지난해 3월 종영한 무한도전이 갑작스럽게 실시간 검색어에 강제 소환당했다.

 

 

 

데뷔 28년 만에 트로트 샛별 유산슬로 활동 중인 유재석.

마침 오늘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중식당에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유재석)의 1집 굿바이 콘서트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유재석 曰,

"'무한도전' 그 인물이 아니냐고들 하는데 순간 너무 당황했다.

아까 솔직하게 말하면 (기자간담회장 입장할 때) 너무 놀랐다.

물론 난 아니지만 언급하는 것 자체가 괜한 오해를 불러올 것 같아 얘기를 드린다.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니 진짜 가세연 밝힐거면 지들끼리 밝히던가 왜 엄한 아니라는 사람들까지도 피해를 보게만드는거지?

그렇게 해서라도 가세연을 띄우고싶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