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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여자친구 김유진pd 학폭논란 후 '극단적인 선택'

 

 

[파이낸스투데이 정재헌기자]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김유진 PD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서울 강남소방서에서는 5월 4일 새벽 3시쯤 김유진pd가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병원으로 이송된 김유진PD는 현재 서울 강남 지역의 한 응급실에서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진pd는 극단적인 선택에 앞서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었다.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극단적인 선택으로 억울함을 풀고 싶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억울함을 풀어 이원일 셰프,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의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이 다른 이의 행동을 내게 뒤집어씌웠을 때 해당 가해자에게 연락이 와서

발을 빼려는 모습을 봤어도 친구라고 생각해 그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렇게 김유진 PD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가운데 이원일 측에서는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원일 측에서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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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유진pd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모든것을 안고가겠다? 라고 한것은

잘못된 생각임

아직 결혼도 안한 이원일셰프는 무슨죄고

죽으면 남아있는 가족들은 어쩔거임

잘못을 했다면 책임지고 용서구하고 살아가든가

사실이 아니라면 확실히 해결을 보던가

 

극단적인 선택이 모든것을 해결해줄거라는

안일한 생각이 참

이 세상에서 쉬워진 얘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