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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잘 안보이므로 작성해봅니다.


원래는 네덜란드팀이 일방적으로 일본팀과 자기네 인터뷰 순서를 바꿨는데

그때문에 네덜란드 기자는 거의 없었고 한/일 기자가 대부분이라

질문이 나오지 않았다.


질문이 없을때 크라머가 전부 일본기자들이냐고 질문을 했다.

그리고 나가기 전에 얀 블록휴이센이

"이 나라의 개들에게 좀 더 잘해주길 바란다"

라고 하고 그자리를 떠나버렸다.

그리고 네덜란드팀이 인터뷰 순서 바꾸면서 참가했던

하이네켄 파티에서도 대형사고를 쳤다.

원래는 명패를 사람들 손에서 손으로 넘기는 식이었는데

크라머가 명패를 그냥 힘차게 던져버리는 바람에

한국인 두명이 직빵으로 맞아버리고 응급실로 실려나갔다.


사람보다 개가 우선인 크라머..


근데 이 나라 개들에게 잘 대해주길 바란다는 말이

기사화가 안됐다는게 의문이다.다른건 몰라도

이건 네덜란드에 알려지면 선수자격 박탈 당할거 같은데..

그리고 메달던져서 타인에게 상해 입힌 것도 재대로 처리 안하면...


뭐하는 미친놈이신지 잘 모르겠으나 이번 빙신연맹과

기타 추종자들이 하도 ㅄ짓을 많이 해서

이제는 어떤게 정상적인것이고

어떤게 비정상적인것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