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사망 이유/사망 전 다이어트 근황
[출처_국민일보 문지연 기자]
최근 건강 악화 소식이 들려왔던 가수 겸 BJ 빅죠가 6일 43세의 나이로 끝내 사망했다.
1978년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빅죠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학창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음
악의 길을 선택한 뒤 가수 바비킴 1집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2
008년 그룹 ‘홀라당’으로 데뷔할 당시에는 186㎝ 훤칠한 키에 250㎏에 달하는 몸무게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다이어트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 방송에 출연해
150㎏을 감량했으나 요요현상을 겪어 체중은 다시 320㎏까지 불어났다.
최근에는 심부전증과 당뇨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래퍼 빅죠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엄상용’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을 쉬겠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병원에 다녀왔는데 입원해야 할 상황”이라며 “한 달 정도 치료받으면서 쉬고 오겠다”고 말했었다.
얼마 후 빅죠가 위중하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그런 도중 두달 전 인파 속에 묻힌
그의 모습이 인터넷에 퍼지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향년 43세의 나이에 빅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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