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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남친 과거 '불법 유흥업소' 의혹,  "사실무근"

 

 

 

 

[출처_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배우 한예슬이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남자친구와 관련한 의혹이 불거졌다.

2일 한 매체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불법 유흥업소에 근무했다고 보도했다.

해당매체는 한예슬이 불법 유흥업소에 출입했으며,

그녀의 남자친구가 해당 업소에서 근무했다고 전했다.

남자친구가 한예슬과 사귀면서 해당 업소를 그만뒀다는 것.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한예슬과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던 높은엔터테인먼트는

한예슬에게 해당 보도에 대해 문의하고 그녀가 부인하자

"사실무근"이며 "추측을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예슬과 그녀의 남자친구에 대한 일련의 의혹들은,

한예슬이 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고 난 뒤 불거지기 시작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한 유튜버가 그녀의 남자친구에 대해 불법 유흥업소와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자

자신의 SNS에 "너무 소설이잖아요"라며 "왜 이런 일들은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었을 때

일어나는건지, 참 신기하네"라는 글을 올리는 등 강하게 반박했다.

 

 


이후 한예슬은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었다.

한예슬은 1일 자신의 SNS에 높은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저와 함께 하게 된 새 가족입니다. 앞으로 저의 행보를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예슬은 높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서를 찍기 전인 상태에서 사전 협의 없이 먼저

자신의 SNS에 관련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이튿날인 2일 한예슬과 남자친구의 불법 유흥업소와 관련한 보도가 불거진 것이다.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초 이날 한예슬과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다.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예슬과 계약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일련의 일들과 관련해 보다 정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 그녀와 논의를 더 깊게 하려 노력 중이다.

한예슬이 이날 오전부터 광고 촬영 중이라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해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엔터테인먼트는 한예슬과 일련의 일들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한 뒤에 계약 체결 및

후속 대처 등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예슬은 일련의 논란과 관련해 지난 달말부터 유명 법무법인과 이야기를 진행해왔다.

때문에 한예슬이 사생활과 관련한 해당 논란들에 대해 법적인 대처를 할지도 주목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60221 

 

[단독]계약 앞두고 터진 한예슬 남친 과거 의혹..법무법인 논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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