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이태원의 외국 문화를 결합하고,이태원 지역의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2년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로 가을에 개최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되어 오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음식전과 풍물전, 800여 참가자들의 퍼레이드, 한류의 중심을 이루는 K-POP 가수들의 콘서트, 세계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로 이태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규모 축제요.
여기에는 음식, 풍물, 나눔, 거리공연 등 다양한 컨텐츠로 진행하는데 특히 요리부분.. 영국이 너무나도 안습이었습니다.
스리랑카는 전통과자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모로코는 쿠프타 (사전용어로는 코프타)를 판매하고 있네요. 코프타란 남아시아, 중동, 동유럽, 중앙아시아 등에서 먹는 요리이다. 다진 고기나 채소 등을 둥글게 빚어 만드는 음식이라네요.
이란은 그들만의 색이 가득한 커리를 제공하고있고
우즈베키스탄은 뽑롭, 블린? 이라는 음식을 제공하네요.. 이걸 사전적인 용어로는 찾을 수 없는것으로 봐서 다른 용어인가보군요..
근데 영국은 우리나라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핫도그와 햄버거를 제공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못했습니다 ㅠㅠ 아마도 한국을 점령했다는 생각으로 닭꼬치랑 카스를 파는건 아닐런지 ㅋㅋ 그게 아니면 음식을 다른나라 점령해서 먹으면 되니까 자국의 요리는 발전을 하지 못한건지 ㅋㅋㅋㅋㅋㅋㅋ 참으로 웃픈 현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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