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회화과의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이 유출된 사건 현장에 스무 명 안팎의 인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학교의 한 관계자는 “강의실에 학생 20명 정도가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런 내용을 토대로 당시 현장에 있던 학생과 교수 등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압축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이번 주 안에 참고인 조사를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 특정에는 이르지 못한 만큼 참고인들과 출석 일정을 조율하면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참고인 중 절반가량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참고인 조사를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 특정에는 이르지 못한 만큼 참고인들과 출석 일정을 조율하면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참고인 중 절반가량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참고인 조사와 당시 현장에 있던 이들의 휴대전화 조사를 우선 진행하면서 사진이 처음 올라왔던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대한 강제 수사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 기사의 출처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292583
바쁘신 분들을 위해 요약하면
1.홍대 회화과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 대하여 경찰이 수사를 개시
2.경찰은 9일 강의실의 관계자를 통하여 교수와 학생을 포함하여 20명 정도가 있었던것으로 파악함
3.현재는 이들 중 절반을 조사, 워마드에 대한 병행수사를 통해서 사진 속 모델에 대한 “2차 가해자들” 에 대한 수사도 시작 한다고 함.
20명 정도가 있었는데 그 중 목격자가 아무도 없었다는게 제일 신기할따름이고. 무엇보다 그 사진을 올린 사람이 아직까지 자수하지 않고 있다는게 정말 놀라울따름이네요;
저라면 정말 무서워서 인터넷 살펴보면서 심장 터질듯 두근거릴텐데 깡이 대단한듯.. 대상이 남자건 여자건 몰카찍는 변태충들은 싸그리 다 잡아서 쳐 넣어야합니다.
드러워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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