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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보던 웃소라는 유튜브 채널인데요

직장인들 학생분들 등등 버스 기다릴때 경험들 많이 겪으셨을거 같아서

제가 오늘 버스 기다릴때 공감되는걸 가져와 보았어요

 

 

제일먼저 유형은 일단 버스시간을 확인해 본다.

어? 7분이나 남았네 아짓 시간이 많이 남아있네 생각을 하게 되죠?

 

 

7분이면 좀 기다려야 하니까 기다리고 있는데

꼭 버스정류장 앞에는 음식냄새가 솔솔 풍겨오죠ㅠ

그래서 음식에 이끌려서 가게 앞까지 가서 주문을 하게 되는데요

 

 

항상 음식기다리다가 받을때 뒤에서 버스지나감

그러면 짜증 나버리는 거죠 ㅠ

그리고 7분이라 써있다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버림

 

 

버스가 혹시 지나칠까봐 나 버스탈거에요하고

티내는 방법도 있는데요 지갑을 꺼내서 기다리고 있다던가

서서 기다린다던가 가방 다시 고쳐서 메고 있다건가 등등

여러 방법으로 버스탈거에요 라고 광고하기

 

 

저기 멀리서 오는 버스가 잘 안보이지만 느낌적으로

내가 타는 버스일거라 생각해서 미리 서서 준비하고 있는데

내가 원하는 버스가 아닐때 좀 허탈하기도 하고 민망하더라구요

 

그리고 버스가 서는 곳을 정확히 예측해서 미리 서있는 사람도 있네요

저는 거의 서 있는편 이긴 하지만 예측하고 그러진 않는거 같아요

 

 

이건 거의 희귀한 케이스 인데 택시기사님들이

자기 기다리는줄 알고 착각하고 서있으면 난감...ㅎ

근데 가끔 버스 기다리기 싫어서 택시 탈때도 있으니 (그럼 지갑 텅텅)

 

 

여러분들도 버스 기다릴때 이런 경험 한번쯤 있으신가요?

저는 전에는 지하철 많이 타고 다녀서 버스탈일이 거의 없는데

최근에는 버스를 매일 타고 다녀서 이런 경험을 많이 겪는거 같네요

버스가 눈앞에 있어서 뛰었는데 놓쳐서 다음거 타고 간적도 많고

먹을거 사먹으려고 한눈판 사이에 지나갈까 노심초사 서있을때도 있고

하여튼 버스는 진짜 몇분이라고 써있지만 그 사이에 올때가 많아서

시간도 믿을게 못되유 ㅠㅠ  더 늦게 올때도 있구 변수가 많으니까

버스탈때에는 한눈팔지 말고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