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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신의 집을 잘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사건은 ㅋㅋ 정말이지 황당하기 그지없는 사건입니다.


한 술취한 남성이 만취상태에 이웃집에 들어가 잠을 자고 있던

부녀자를 추행하고 성폭행하려고 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사건은 2016년 8월 20일 오전 1시 30분쯤

전북 무주군의 한 주택에 잠을 자고 있던 50대 여성의 몸을

누군가가 더듬는것같아서 보니 이웃집 청년이었던것..


청년은 열린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간것으로 보이는데요.


청년이 당시 했던 말이 웃깁니다 ㅋㅋ


"술에 취해서 우리집인줄 알고 들어갔다"

"그리고 습관처럼 옷을 벗었고 잠결에 피해자를 더듬었다"

라고 주장을 했다네요.

1심에서 청년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한점,

사과하고 현관문을 통해 집으로 걸어갈 정도로 의식이 있었던 점,

그리고 집의 구조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자연스럽게 행동한 부분을 생각하면

기본적인 주거침입 플라스 성폭행 고의가 있다고 판단.

참 우리나라는 법이 아이러니 합니다. 아무리 죽을 죄를 지어도

그놈의 술에 취했으면 처벌이 줄어드는것..

비슷한 아동 성폭행 사건이 존재하긴 했었는데..

이런법만 조금 더 강화해주면 조금 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요?..

술에 대한 법 강화와 청소년 법안 강화


개인적으로 이 두 법안은 죽기 전까지 꼭 실행되는것을 보고싶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어디 학생인가요.

어른한테 막대하고 엽기적인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길거리 돌아다니기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