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의 모든 것

샤이니의 종현도 그렇고.. 요즘 좋지 않은 소식들만

줄줄이 사탕으로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지원씨의 동생.. 전태수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인데요..

여러 매체에서는 하지원씨의 동생 전태수씨가

우울증을 겪다가 사망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 하지원씨가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빈소에서 애도를 표하면서 마음이

복잡할것만 같은 하지원은 평소에 동생 전태수에게

여러 조언과 관심을 드러내며 그에 대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표현해왔는데요.

여기서 하지원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이 여태 겪어왔던

실수들을 전태수가 겪지 않도록 잔소리를 했는데

이것이 계속 마음에 남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 소리를 했었던 자신을 원망하고..

너무 바보같은 짓을 했다.

그래서 앞으로 동생이 먼저 궁금한 것을

물을 때까지는 잔소리를 하지 않겠다며.. 마음을 전했답니다..

전태수씨는 보기와는 다르게 우울증 증세로

꾸준하게 치료를 받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상태가 좋아져서

연기자로 다시 복귀를 논하던 중

갑작스럽게 사망했는데요.. 하.....


우울증이라는게 제가 겪어보지 못해서..

어떤 감정인지 잘 모르겠으나.. 남들과는 다르게

혼자 떨어져있다는 생각인지.. 아니면 세상에 나 혼자라는

생각뿐인건지.. 정확한 증상을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도 나 우울증인것같다.. 노래를 부릅니다.

그게 정말 우울해서 인지. 아니면 관심을 받고있는건지..

늘 저는 무시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은 보통 정말 우울증이기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도와달라고 메시지를 보내는것이라고 하네요..


과연 제가 우울증에 걸린다면..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