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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포스터 색감 상당히 마음에 듬..)


- 영화의 시놉시스 -

평범한 은행 경비원 ‘석헌’(류승룡).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몸에 이상한 변화가 찾아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는 놀라운 능력, 바로 염력이 생긴 것. 

  

한편, ‘민사장’(김민재)과 ‘홍상무’(정유미)에 의해 

‘석헌’의 딸, 청년 사장 ‘루미’(심은경)와 이웃들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석헌’과 ‘루미’, 그리고 변호사 ‘정현’(박정민)이 그들에 맞서며 놀라운 일이 펼쳐지는데...! 

  

어제까진 초평범, 하루아침에 초능력 

이제 그의 염력이 폭발한다!


류승룡 키모찌!!!!!!!!!!

누구나 생각하고 누구나 말할 수 있었던 <염력>을 주제로 다룬 영화...

어렸을적 누구나 염력술사가 꿈이었고 누구나 윙가르디움 레비오사를 생각했다.


하지만 한국판 해리포터 염력이 나올줄 누가 생각이나 했겠나..


부산행의 감독, 연상호 감독은 부산 좀비처럼 역시나

특이한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것같다.

심은경이 아무리 흥행의 대명사라고 해도 염력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영화로 얼마나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가 개인적으로 의문이다.


이번에 그 뭐냐 차태현이랑 이정재 나오고 하정우 나왔던 아 기억이 안나네..

암튼 그영화도 사실 망작인줄 알았는데 평가, 그리고 내 감상 후기도

어마어마했다.. 과연 이 영화도 그 영화처럼 어마어마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브베 대사)

주인공이 류승룡키모찌..


그 명량에서 나왔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 이미지를

미처 지우지 못한건가? 해당 사진이 리슌신!!!!!!!!하면서

배를 뛰어넘는 표정이 자꾸 생각난다ㅋㅋ

두명이 나오기도 하고 정유미도 나오는데

소개 영상에서 너무 늙어보이게 나온다...

슬프다.. 벌써 유미누나가 팔자주름이 생기다니..


크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