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토막살인사건 피의자 장대호얼굴 신상공개

한강 토막살인사건 피의자 장대호얼굴 신상공개

 

 

한강몸통시신, 토목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가 됐다.

드디어 공개된 피의자 이름은 장대호 나이는 38세.

지난 20일 JTBC를 통해 한강 토막살인사건 피의자 장대호얼굴이 공개됐다.

하지만 그의 표정에서 볼수있었던것은 '평온'

정말 잔혹한 범죄를 저질러놓고도 굉장히 태연한모습을 보이고 있던것이었다.

 

 

 

이와같이 장대호의 얼굴이 공개된것은

지난 17일 오전 1시47분경에 서울종로경찰서를 찾아가

한강 토막살인의 범인이라고 자수한뒤 촬영된 영상이다.

시종일관 차분한 얼굴, 모습을 보여준 장대호..

 

 

지난 18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난뒤에도

죽은 피해자에게 "다음 생에에 너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 라며 정말 막말을 쏟아냈다.

 

 

한강 토막살인 피의자 장대호 말에 의하면

피해자 측에서 계속 먼저 시비를 걸었고 자신을 주먹으로 쳤다는 것.

하지만 시비를 걸었다고 해서 저렇게 잔인하게

시신을 훼손시킨다는것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나도 맞았다' 라는 주장이 너무 강하다.

변명인지, 아닐지는 몰라도 자신의 벌인일에 대해서

반성의 태도가 전혀없어 처벌이 더 강력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한강 토막살인 피의자 장대호가

자수를 결심한 뒤에 17일 새벽에

서울 종로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처에 찾아갔는데도

경찰측에서는 아무런 조치없이 그를 밖으로 내보냈다는데

제정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