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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이춘재 사진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밝혀졌다.

최초사건발생 시점은 1986년 9월? 지금가지 33년만이라고 한다.

 

장기기간동안 미제로 남아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들 유류품에서 검출된 유전자 'DNA' ..

바로 현재 강간살인죄 무기수로 복역중인 이춘재의 것과 DNA가 일치하다는 것이다.

 

 

화성연쇄살인사건 범행당시 용의자 나이는 24~27세 정도였다.

이춘재는 그 당시 27세.

경찰들에 말에 의하면 화성연쇄살인사건과 관련된 10개의 사건 가운데

3건의 사건에서 검출된 DNA와 용의자 이춘재의 유전자가 동일하다는것.

 

1987년 1월 5차 / 1988년 9월 7차 / 1990년 11월 9차

이렇게 3번의 살인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는 이춘재.

 

이렇게 밝혀진 상황에서 현재 이춘재는 안양교도소에 수감중인데?

그 이유는 1994년 당시에 이춘재는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인했기때문이다.

1993년 12월 18일 자신의 아내가 가출했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처제를 살인한 방법은

그 당시 처제는 20살, 마시는 음료수에 수면제를 타서 먹인후 잠든사이에 성폭행.

이후의 범행이 알려질것을 생각하여 살해

시신을 자신의 집에서 800m정도 떨어진곳에 스타킹으로 묶어서 유기.

..

 

나머지 화성연쇄살인사건 피해자들도 역시 양말 속옷, 스타킹 등

피해자의 옷의 일부가 살해도구로 이용됐었다고 한다.

끈을 이용하여 목을 조르는 교살이 7건

손이나 신체부위로 목을 눌러서 살해하는 액살이 2건,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훼손한 케이스도 4건...

 

일단,,,,

이춘재는 공소시효가 만료되서 처벌은 어려울것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