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씨가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에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고 이를 서울중앙지금 강력부로 이첩했다고 하네요..

 

 

이재용부회장은 지난 2017년 초부터 수차례 A성형외과를 방문해서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했다고 합니다..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은 수면마취제인데요.

치료목적 이외에는 사용할수있는 약품입니다.

프로포폴 마약은 지난 2011년부터 마약으로 분류됐습니다.

환각효과 뿐만 아니라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이죠..

 

 

이재용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A성형외과는

작년 2019년 12월 애경그룹 2세 채승석(전 애경개발대표)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주사를 맞은 곳이기도 하네요..

그 당시 애경그룹2세 채승석 대표는 검찰들의 수사를 받으면서 대표직에서 물러났었죠.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프로포폴투약사건에

삼성전자 측에서는 "불법투약 사실이 전혀없다" 라고 하네요

과연 이 사건은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