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코로나 확진자 부부 이동경로, 코로나증상

속초 코로나 확진자 부부 이동경로, 코로나증상

 

 

[서울신문 임효진 기자]

 

강원도 속초에 사는 30대 부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경기 성남의 코로나19 확진자 부부와 홍천에서 캠핑을 함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부부는 지난 24∼26일 2박 3일간

홍천의 한 캠핑장에서 경기 성남시 확진자 부부와 동반 캠핑을 했다.

속초의 30대 부부는 성남 확진자 부부가 29일 분당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속초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1시 4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편 A(36)씨는 증상이 없으나 아내 B(35)씨는 미열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강릉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받는다.

보건당국은 A씨 부부와 접촉한 자녀 1명과 부모 2명 등 3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이 방문한 지역의 소독 방역을 강화하고

접촉자 동선 등을 추가로 살필 계획이다.

 

 

여름휴가는 거의 강원도 속초 근처로 여름휴가를 가는데..

코로나 이제 좀 잠잠하다고 다들 휴가지로 여행을 떠나는거 보니까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듯 보임ㅠㅠ

 

 

그게 아니면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가지 말라는 경고의

기사들만 올리는거 아닌지...;;;;

무튼 속초코로나확진자 부부이동경로는

이제 곧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