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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넘버스' 9월 3일 컴백/박지민 신곡 노래 

 

 

 

[한경닷컴 김수영 기자]

실력파 뮤지션 제이미가 9월 3일 컴백한다고 한다.
제이미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에서는

"가수 제이미가 내달 3일 디지털 싱글 '넘버스(Numbers)'를 발매한다.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제이미의 새 출발과 컴백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이미는 엠넷 굿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수준급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만능 뮤지션으로서 매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팝스타 시즌1 우승자인 제이미(박지민)는

지난 2012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피프틴앤드(15&)로 데뷔했다.

데뷔곡 '아이드림(I Dream)'을 비롯해 '썸바디(Somebody',

'티가 나나봐', '슈가(Sugar)' 등의 히트곡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5년 첫 솔로 싱글 '호프리스 러브(Hopeless Love)'를 시작으로

'19에서 20', 'jimin x jamie', '스테이 뷰티풀'까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로써 제이미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스테이 뷰티풀(Stay Beautiful)' 이후 1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특히 이번 컴백은 Mnet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출연 이후

첫 활동인 만큼 제이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