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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학교 어떤곳? 음악 미술 무용 예술중학교

 

[ 스포츠서울 안은재 기자 ]

개그맨 박명수와 SNS 인플루언서 한수민의 딸 민서 양이 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에 합격했다.


한수민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원학교 합격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민서 합격 너무너무 축하해. 너무 고생많으셨던 원장님과 6학년 친구들 모두 너무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 많았던 우리 여보 고마워 #예원학교 #한국무용 #서울시무용단”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박민서 양이 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에 한국무용 전공으로 입학했음을 알 수 있다. 앞서 민서 양은 한국무용 무대에서 멋진 끼를 뽐내는 모습 등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원학교는 사립예술중학교로 특수목적을 가진 학교이다.

1967년 3월 2일 예원중학교 이름으로 개교했고

현재는 서울 중구 정동길에 위치하고 있다.

 

음악, 무용, 미술 등 전공학생들이 다니는 예술중학교로,

서울예술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