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경리 이정도로 좋아했었나? 방송 도중 눈물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정진운은
"솔직히 못 기다릴 것 같은데 서로 좋을 때 헤어지는게 낫지 않겠어?라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미안했고, 그만큼 책임을 지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일단 기다려보자 했다.
면회도 꾸준히 와줬다. 오래 만날 수 있었던 건 여자친구의 공"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경리에게 정진운은 영상편지를 보냈다.
그는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고"라며 말을 잇다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아 어떡해 눈물 난다. 죄송하다. 주책이다. 왜냐하면 열애설 처음 났을 때 제가 없다 보니
혼자서 인터뷰도 하고 고생했다. 너무 사랑한다"고 설명했다.
박나래, 김숙은 "이건 찐이다. 건들지 말라"고 이들의 사랑을 응원했다.
지난 2017년 12월 듀엣곡인
둘만의 크리스마스가 생각이 나네요^^
예쁜 사랑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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