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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에스파 멤버 카리나/SM 유지민 데뷔

 

 

[한국경제 김수영 기자]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 두번째 멤버 카리나(KARINA)가 공개됐다.
28일 0시 각종 SNS 공식에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카리나는 올해 만 20세의 한국인 멤버로 보컬뿐만 아니라

랩, 댄스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공개된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그가 SM 연습생 유지민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유지민은 지난해 2019년 태민 '원트(WANT)' 무대에 함께 올라 뛰어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SM 연습생이다.

그는 레드벨벳의 뒤를 이어 데뷔하는 걸그룹의 센터로도 자주 거론됐기에

에스파 론칭이 확정되면서 함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유지민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논란될 만한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메시지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선배 가수 엑소 카이 등 외모평판과 방탄 외모평가 및

회사와 관련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유지민과 관련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했다"며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그냥 뿌리부터 다른 아이들은 나중에도 일이 커질텐데 어쩌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