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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이혼, 세번째 파경? 공식입장 無

 

 

[스포츠경향 이세현 기자]

배우 김혜선이 세번째 파경설에 휩싸였다.

배우 김혜선은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또한 지난해 2019년 ‘비밀과 거짓말’ ‘수상한 장모’ 등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최근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 12월 8일 한 매체에선 배우 김혜선이

세 번째 남편이었던 사업가 이차용씨와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린지 4년 반 만인 올해 9월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김혜선과 이씨는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측근에 따르면 성격 차이가 컸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빚을 갚던 중 사기까지 당했을 때

봉사활동 단체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러브스토리와 결혼식을 공개한 바 있다.

2017년 1월에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 데이’에 이씨와 동반 출연해 신혼 생활 이야기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개인의 사생활이라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배우 김혜선은 1995년 첫번째 결혼을 한 후 2003년 이혼을 했다.

그 이후 2004년 연상 사업가와 재혼을 했지만 2년 만에 이혼.

그 뒤로 자녀 양육권과 친권을 얻기 위해 거액의 빚을 떠안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