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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대나무숲 에필로그/소용,철종 이야기 무엇?

 

 

[출처_스포츠경향 황채현 온라인기자]

tvN 드라마 ‘철인왕후’가 종영한 가운데, 관련 에필로그를 모은 ‘철인왕후 대나무숲’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본편에서 다 담지 못한 에피소드를 엮은 이야기로, ‘철인왕후’ 종영에 맞춰 티빙에서 독점 공개됐다. ‘철인왕후 대나무숲’에는 김소용(신혜선)과 철종(김정현)의 비하인드 러브 스토리를 비롯해 궁내 주요 인물들의 후일담이 담겼다.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총 6개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13일에는 ‘첫 만남의 비밀’, ‘승부의 비밀’, ‘여인의 비밀’을 엮은 1화가, 14일 ‘철인왕후’ 최종회가 방영된 이후 ‘남사친의 비밀’, ‘현실남매의 비밀’, ‘멸망의 비밀’을 엮은 2화가 공개됐다.

 

 

한편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허세남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최고 시청률 20.5%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철인왕후’ 후속으로는 배우 송중기·전여빈 주연의 ‘빈센조’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