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해럴드경제]
배우 동하(본명 김형규·29)가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5일 동하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동하의 학폭 의혹과 관련해 본인은 물론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한 결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해당 일에 대한 내용으로 더 이상 상처받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생성 및 공유하는 이들에게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하로부터 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김형규랑 친분이 없다면서, 학교가 아닌 외부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폭행을 당한 이유가 "내가 김형규를 쳐다봤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05000101
이어 "옆에는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분이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전형적인 양아치들의 약자에 대한 폭력이었다.
오죽했으면 나한테 뺨을 때리고 욕설을 하는 걸 여성분이 말리셔서 그 자리를 떴을까"라고 말했다.
또 "그때 내가 느낀 복잡한 감정은 차치하고, 평소 그와 그의 형에 관련된 센 소문을 들은 적이 있기에 찍히지 않기 위해서 그 다음부터는 학교에서 어떻게든 김형규 눈에 띄지 않으려 숨어 다녀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디어에 간간이 김형규 얼굴이 노출될 때마다 그때의 일이 자꾸 떠올라 심히 불쾌하다"고 강조했다.
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30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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