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의 모든 것

PC온라인 게임 소울워커가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마녀의 샘을 개발한 키위윅스와 클로저스를 개발한 나딕게임즈의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 퇴폐 커뮤니티인 메갈리아(메갈)에서

사용하는 혐오적인 단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이들 개발사들이 오히려 이 개발자들을 옹호하고 나서자

이에 반발한 게이머들이 대규모로 대체 게임인 소울워커로 이동중인 것.


쉽게 말해 클로저스 일러스트레이터 = 메갈

이것을 알아차린 클로저스 유저들 소울워커로 이사

소울워커는 물들어올때 노를 젓듯 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으며, 소울워커 게이머들 또한

신규 게이머들의 유입에 반색하며 게임 내에서 자체적으로

환영행사를 진행하는 등 게임의 상승세에 동조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그림이 어떤 그림이었을까?


'마녀의샘3'의 일러스트레이터는 한남등의 자극적인 남혐 단어를

트위터에서 동조해오다 최근 이같은 행위가 발견되어 문제가 불거졌으며,

이에 대해 개발사인 키위윅스는 '이 일러를 안고 가겠으며 회사의 피해는

묵묵히 받을 생각'이라는 공식 글을 남겼다.


즉 유저가 떠나도 그만 안떠나도 그만.. 이라는 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라는 말이 있듯.

클로저스가 마음에 안들면 그냥 나가면 됨..


무튼 클로저스 공식카페에서는 신규회원가입을 막고 있으며

메갈 단어를 사용하는 유저를 차단하는등.. 다양한 대처를 보여주고 있다.

소울워커는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심지어 어제 차트를 보면 롤을 꺾을정도로 어마어마한 위세를 보여주고 있다..


관리자가 서버가 엄청 붐빈다고 말할 정도면 말 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