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고깃집

혹시 대만에 다녀오신분이 계신가요?

커뮤니티를 돌다가 대만의 흔한 고깃집이라는 글이 있기에

저또한 궁금해서 가지고 와봤는데요..

대만의 어느 고깃집에서는 이렇게 직원들이 바니걸 복장을 하고..

손님에게 고기를 구워준다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위험한 자세로..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정신또한

엄청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곳의 좌표만 알면 바로 비행기 티켓 끊어서 날아가고 싶네요.

하지만 한가지 지뢰가 있습니다..

바로 이곳은 어디? 네 대만입니다.

모두 100% 여자라고 볼 수 없습니다..

특히 얼굴을 자세하게 보면 자연스럽다기보다는

성형을 많이 해서 살짝 부자연스러운데

제 남성적인 본능에서는 여자가 아닌 남자의 가능성도

충분히 보인다는것입니다.

손님도 WOW~

한국에도 PC방을 가면 정장이나 유니폼같은걸 입고

차별화다 어쩐다 그러는경우가 있긴 한데..

그런 PC방은 오히려 부담스러워서 찾아가지 않게 됩니다..

물론 눈은 기쁘지만 말이죠..

고깃집에서 이러면.. 여자친구나 가족의 눈치도 보일것같고..

여러모로 조금 불편한게 많을것같기도 합니다...

그냥 100% 여자였으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