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결혼하고 싶은 순간은?

 

 

 

나도 나이가 20대 중반이 되니까 슬슬 결혼생각을 하게되는데

부모님도 그렇고 일찍 가지말라 천천히 해도된다 하는데

요즘 시대에 결혼은 일찍가라 그런거보단 혼자사는것도 많고

늦게 하는 분들도 많고 그런데 뭐 아예 안할건 아닌데

그렇다고 그렇게 일찍은 가고 싶지 않다 적당하게 가고싶다.

 

 

결혼에 대한 로망은 뭐 진작부터 없어지긴 했지만

연예인들 잘사는거 보면 되게 부럽기도 하고 안그런 사람도 있구나

결혼은 진짜 현실이고 좋지만은 않은거니까 힘든건데

쉽게 결정하기 힘들겠구나 결혼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아! 결혼은 이사람이다 이런 느낌을 받을 사람이 있을지

미래의 내 결혼상대는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결혼할 사람이다 확신하는 그런 느낌이 올까? 궁금하다.

 

 

 

보통 드라마보면 진짜 저렇게 살면 부럽고 재미있겠다.

자고 일어났을때 내옆에 누가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해본적이 있는데

나중에 자취를 꼭 한번 해보고 결혼하고 싶다. 자유를 좀 느껴야 겠다.

 

 

 

특히 마트가면 애기들 안고 있는 젊은 애기아빠도 있고

쇼핑카트 끄는 그런모습이 행복해 보이기도 함

저분은 팔뚝이 섹시한 분들이 이상형인가봄 ㅋㅋㅋ

 

 

 

부모님들이 티격태격 하시는걸 볼때가 있는데

그런 즐거운 결혼생활을 할수 있을까 생각도 되고

사람의 마음과 가치관은 언제든지 변할 수가 있는데

변해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존중할수 있다면

그 뒷일은 그 시기가 되야 알수있다. 라는 말을한다.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결혼은 하고싶어도

돈이 없다거나 너무 하고 싶어도 못하는 환경이 큰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