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제자들과의 성관계 사건 요약

출처 - 이투데이 김일선 기자

 

 

어제 12일 부터 각 포털사이트에서

'논산 여교사'의 사건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심지어 국민청원까지 올라간 상태인데.

심지어 논산 여교사 신상털기가 시작될 듯하다.

사건의 일을 파헤쳐보면,

 

 

 

충북 논산의 대건고등학교에서

30대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들과의 부적절한 관계와

성관계까지 했다는 제보가 들어옴

이를 밝힌 사람은

논산 여교사의 남편.

 

 

남편이 불륜의혹으로 소송제기를 한 것임.

논산 여교사의 남편은

"아내가 지난 해에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던 A군과 다수의 성관계를 했다"

"A군의 친구인 B군이 이를 알고 협박했고, 논산 여교사는 B군과도 성관계를 했다"

라는 주장.

 

 

이후 지난 4월,

논산 여교사는 권고사직 처리가 되었고,

8월 달에 남편과 이혼했음.

 

 

 

논산 여교사와 A군이 나는 카톡의 내용

 

 

 

논산 여교사 >

 

- 약국가서 임신테스트기 사다놔

- 편의점 가든지

- 빨리

- 임신하면 어떡해

- 어쩐지 아기 갖고싶더라

- 결혼하자

- ㅎㅎㅎ

- ㅜ

 

 

A 군 >

 

- 너 노렸어ㅋ

- 자기가 제일 조심해야 돼

 

논산 여교사 >

 

- 너도 잘 하라고 ㅋ

 

A군 >

 

- 싫어ㅋ

 

논산 여교사 >

 

- 알았어요

- 보고싶어

- 가슴 두근거린다

.

.

.

하지만 이런 카톡내용의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거부 하며 소송제기까지한

A군의 부모 와 학교 측.

 

 

학교 측 에서는

논산 여교사가 A군이 폭행을 하여 사직서를 제출 한 것,

성관계 의혹은 확인 되지 않는다 라고 주장하며

A군의 일방적인 루머로 확인이 된다라고 말함.

이어 특히 A군이 논산 여교사 이외에도 다른 교사들을 상대로

스토킹을 한 것이라고 말하며,

"A군이 우울증 약을 먹고 있다"

"다른 선생님들도 집요하게 찾아다니기도 했다"

라고 했음.

 

 

또한 A군의 부모는 이러한 상황에

사실무근이며, 논산 여교사의 전 남편이

터무니 없는 소문을 사실인 것 처럼 유포하여 허위주장이라고

고소할 예정이라고 함.....

 

 

 

 

 

솔직히 저렇게 문자까지 주고 받은 내용이 있는데

논산 여교사는 무슨 자기가 피해자인척

코스프레하냐고

학생이랑 그것도 남편있었던 여자가 ..

이런 일이 논산에만 있는게 아님

솔직히 여기저기 뒤져보면

이러한 양심없는 교사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