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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어제 11월 13일 오후 5시 20분쯤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동급생 B군(14살)을 폭행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A군이 B군을 폭행하여 사망하게 한 이유로는

SNS에 욕설을 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였는데요.


B군은 폭행을 당하고 1시간 20분 정도 지난 후인

6시 40분즘 아파트 단지내에서 숨진채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경비원이 아파트 입구에서 발견하여

바로 119에 신고하기는 했지만

구급대원이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죠..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 청소년법이 빨리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사람 하나 죽여봤자 끽해야 소년원생활인걸 아는건지

범죄를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고 다니는 청소년들이

해가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도대체

국가에서는 왜 이런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나면

다시 아무 일 없는것처럼 살아갈 수 있을까요?

물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겠죠..


저는 요즘 학생들만 보면 불안해서 피해다닙니다.


다 필요없고.. 청소년법만 더 강화해주세요.

다른건 바라지도 않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