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 1일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분에서 출산 과정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이날 함소원은 처음으로 겪는 출산과정에 긴장감이 상승했는지
맥박과 호흡이 빨라지는 증세를 보이다가 끝내 오열하기도 했다.
함소원의 출산과정은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경이로운 순간이기도 하지만
여성들에겐 공포도 동반되는 순간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미 출산 경험이 있는 이하정과 장영란은 함소원의 모습을 보면서
출산 당시가 떠올랐는지 감정이입을 하다가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
18살 어린 남편인 진화는 출산 과정 내내 함소원을 다독이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17년 진화는 원대한 자녀계획을 밝힌바 있다.
자녀계획으로 다섯 자녀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장모님 앞에서 말했기 때문이다.
진화의 바람에 함소원의 어머니는 딸을 보며 "너 큰일 났다"라며 폭소하기도 했다.
진화는 함소원의 나이를 생각해 3명으로 줄일 의향도 있다고 했으나 다산의 욕심을 버리지 못했다.
당시 함소원은 "아기를 낳으면 본인이 아기를 키우고 난 다시 임신을 하면 된다고 하더라"며 진화의 발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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