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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


2018 · TBS · 드라마/TV드라마


일본


누구보다 일을 사랑하는 주인공이 경쟁회사에서 근무하는 8살짜리 딸을 둔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호타루의 빛을 다 보고나서 볼 드라마가 없던 나는 유플러스 비디오포털 앱을 뒤져보다가

1월동안만 무료로 풀린다고 하는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를 접하게 되었다.

딱 보면 제목부터가 재미없을듯한 내용이라 1화만 보고 재미없으면 접으려고 했지만

1화보고 2화가 궁금해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1화의 내용에 왜 이들이 결혼하게 되었는지..

설명을 하지 않고 있는것 같다.. 지금 3화째 보고 있는데

어느화쯤에서 이부분을 설명해줄지 너무 궁금하다.


도대체 왜 결혼하게 된것일까?





호타루의 부쬬부쬬~~ 이목소리만 듣다가

이렇게 딱딱한 목소리를 들으니 사실 적응은 되질 않는다..

일본의 OL은 전부 다 이런 이미지인것인걸까?..

뭔가 부드럽지 못해서 아쉽다...





3화보고 추천하기가 조금 애매하긴한데

일본 드라마를 결정하는 기준은 1~2화다.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드라마의 재미가 결정되는듯하다.


내가 저승사자 관련된 드라마를 봤는데

그 드라마는 30분 보다가 바로 컷했다..


제목도 기억이 안난다...





여자가 극 우익이라 평이 좋지 않은데 그래도 연기력 하나만큼은

걍 설명할게 없다. 완벽하다

이 여자가 나오는 드라마를 봤는데 그냥 연기 소화 자체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