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사건, 남윤국 변호사 "안타까운 진실있다" 우발적범행 주장논란

고유정 사건, 남윤국 변호사 "안타까운 진실있다" 우발적범행 주장논란

 

 

 

고유정 사건을 담당한 남윤국 변호사를 향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고유정 사건의 첫 공식재판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남윤국 변호사는

현재까지도 피해자 남편이 가해자 고유정을 성폭행을 하려고 했음을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첫 공식재판에서도 남윤국 변호사는

"고유정의 범행은 우발적인 행동이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건당시, 고유정의 전남편인 피해자가 가해자 고유정에세 성유린을 하려고 했으며

고유정은 이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살인사건을 벌였다는겁니다.

 

 

 

이러한 주장에 모든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남윤국 변호사는

자신의 블로그에도 긴 장문의 글을 올리는 등의 행동을 보였는데요.

"변호사는 기본적인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하며..
"사건에 안타까운 진실이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말하는 그 안타까운 진실은 무엇일까요?

고유정의 법률대리인인 남윤국 변호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현재 고유정사건은 계획된 범죄가 아니라고 하면서 검색어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뼈'와 관련된 검색어는 감자탕과 보신탕음식을 만들기 위한 뼈라고 하며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결국 다이어트? 이게 무슨얘기죠?ㅋㅋ

'혈흔' 이라는 단어는 고유정이 앞서 두차례의 유산경험이 있었고

생리대 제품을 알아보다가 검색한거라고 합니다.

음... 과연 이사건의 마무리는 어떻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