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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기자회견 "사퇴는 NO" 짜고치는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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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무산 아쉬워"…오후 3시 30분 기자회견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이도성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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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원 임세영 기자]

 

조국 후보자는 9월 2일 오후 3시30분,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간담회를 자청했다. 

"국민들이 기회를 준다면 제 한계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하는 소명이 있고 

감히 국민들께 그 기회를 줄 것을 요청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자신의 주변에 엄격하지 못했던 점 역시 깊이 반성하고 사과한다"

"과분한 기대를 받았음에도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

"개혁과 진보를 주창했지만 많이 불철저했다. 젊은 세대에 실망과 상처를 줬다" 

"법적 논란과 별개로 학생에게 국민에게 죄송하다"

 

조국 기자회견에서는 조국과 관련된 의혹에는

불법성이 없다며 선을 딱 그으면서도

국민들에게 실망을 끼친점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曰,

"우려와 염려도 있고 질책과 비난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제가 크게 느낀 건 현재의 논란이 다름아닌 

저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생긴 것이란 뉘우침이다"

 

"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부탁한다. 

제가 이번일로 여러번 초라한 순간을 맞는다 해도 

부당하게 허위사실로 제 아이들을 공격하는 일은 멈춰주길 바란다"

 

 

자기 아이들에 대한 특혜입학 의혹 등에 대해서는

그 과정에 대해서 잘 몰랐다고 말하면 다 끝인줄아나?

본인이 나서서 사과를 했으면 책임을 지던가

무조건 큰 실망을 드린것에 대해서 사과만 할예정이네.

 

 

뭐 다 받아들이고 밤을새워서라도 답해드린다는 말이

결국에 내가 다 받아칠테니까

어떤 말이든 해봐라 . 라고 밖에 안들림..;;;

결국 자기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고 다른건 안건드린다는거네

ㅋㅋ뭐 혼자 답정너야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