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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경리 연인으로 발전된 계기

 

 

 

[OSEN 김은애 기자] 정진운 경리가 공개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최측근이 두사람이 만나게된 계기를 전했다.

정진운과 가까운 최측근은 OSEN에 

"정진운과 경리가 꽤 오랜 시간 만남을 가져왔다. 

지난 2017년 두 사람이 함께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작업했다. 그러면서 부쩍 가까워졌다"고 귀띔했다.  

 "아마 주변 스태프들은 정진운과 경리가 사귄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었을 것이다. 

오히려 너무 당당하게 다니는데 열애 기사가 안나 신기할 정도였다. 지인들과도 스스럼 없이 어울렸다"고 말했다.  

 

 

 

또다른 최측근은

"정진운이 입대하기 전 여행도 자주 가고, 휴가를 나와서도 식당 등

공개된 장소에서 다양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안다"라며

"정진운이 자상하고 여자를 다정히 배려해주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그런 모습에 경리가 많이 좋아한 것 같다.

정진운 역시 경리의 반전매력에 푹 빠졌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경리가 도도하고 차가워보일 수 있지만 애교가 많고, 털털한 성격이라더라"고 전했다.

 

 

 

이날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에서도 

“정진운과 경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렇게 애교가 많은 남친이라뉘ㅎㅎㅎㅎ

경리님 좋겠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