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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망전 유서발견

 

 

지난 11월 24일 오후 6시 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구하라..

구하라 사망의 첫 발견자는 가사도우미님이 발견하신후에 경찰에 신고했다고함

 

구하라는 사망 전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과 함께 글을 올렸음

"잘자" 라는 짧은 메세지와 함께 세상을 떠난 구하라..

 

그 후 오늘 2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이 하나 올라옴

"악성댓글 관련 처벌법안을 개선시켜주세요" 라는 글.

한 중학생이 올린글은 구하라 사망소식이 타살이라고 주장.

 

또 다른글은 "인터넷 실명제 도입을 원합니다" 라며

구하라의 실명은 바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악플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면서 인터넷실명제를 해야한다는 주장 등이

올라오고 있음

 

구하라 사망에 경찰들이 조사한 결과, 자택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유서가 발견됐다고 함

자택 거실 탁자 위에 있던 구하라 유서..

직접 손으로쓴 메모가 발견됐다고 하는데 분량은 짧다고 한다..

 

여러가지를 살펴봤을때 경찰들의 주장은 범죄혐의는 없어보인다고 함

타살보다는 현재는 자살 쪽에 방향으로 가는거 같음

구하라 부검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

 

주변 지인들뿐만 아니라 남겨진 가족들은 더 힘들터....

참 안타까운 , 아름다운 꽃들이 그렇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