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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4 한국어 정발 때, 한창 몬헌4를

외국어판들로 즐기고 있던 몬창인생들을 초청해서

정발판 체험 및 시범 이벤트를 실시했었다.


그리고 그 회장에 모습을 드러낸건.....

최대한 일반인인척 모자로 얼굴가리고

옷도 후줄근하게 입고 나온 형탁이형이다...


따로 초청한게 아니라 일반인 중 퀘스트 깰

4명 뽑기 했는데 나온거라 플레이어 번호 3번 받음..

정말 운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의 기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음

우선 이벤트 내용은 고어 마가라 20분 내에 토벌.


지급된 장비셋팅만으로 토벌하는 것이라

평소에 5분 이내에 잡던 몬창들도 꽤나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다.


그럭저럭 몹의 피를 빼서 1차 후퇴를 시키고 재정비시간이 되자

몹 쫓아가는거 그만두고 자리잡고 고기구워버리는 형탁이형ㅋㅋㅋㅋㅋㅋ


몬헌4에서는 고기가 구워질 때

"잘 구워졌습니다(죠즈니 야께마시타)"라는 음성이 나오는데,

이게 더빙됐는지 확인하려고 이벤트 와중에 고기굽는거보소 ㅋㅋㅋ

회장이 시끄러운지 3ds에 귀까지 대고선 음성 확인까지..

심형탁은 진짜다!

참고로 고기 태워먹어서 더빙 확인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몬창형님 근황


출시 한달도안돼서(1/26~2/24)  플레이 타임 150시간 돌파


스케쥴은 하루에 5시간 ㅋㅋ 시간을 어떻게 쪼개서 사용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