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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유재석 제시 전소민 오나라 미주(+이상엽) tvN예능신 강림 재밋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tvN예능 식스센스 첫방송에서는 유재석, 제시, 전소민, 미주, 오나라의

새로운 케미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명소’의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안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게스트 이상엽과 전소민이 가짜 식당을 찾는 데 성공했다.

 

3일 첫 방송된 tvN예능 식스센스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첫 게스트 이상엽과 가짜 식당을 찾아 나섰다.

제작진은 “세 곳 중 한 곳의 가짜를 찾아라”

“성공하면 순금으로 만든 금감 6개를 맞힌 사람만 지급,

반면 실패 시 뽑기를 통해 1명을 선정해 눈썹 없이 다음 주 오프닝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장소는 마트에서 바로 해 먹는 마트 식당이었다.

멤버들은 직접 장을 본 뒤 음식을 해먹으며 추리를 시작했다.

사장님은 “가성비와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러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장소는 하루에 한 시간만 영업하는 줄서서 먹는 닭복음 라면 가게였다.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꽉 찬 손님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70대 노부부 사장님은 “나이가 70이 넘으니까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 한 시간만 하자고 했다”

“하루에 20~30 그릇 정도 판매한다”고 했다.

 

마지막 장소는 성북동에 위치한 1인당 100만원인 VVIP 한식 레스토랑이었다.

멤버들은 잘 꾸며진 외부부터 그림과 도자기, 고급스러운 예술품에 감탄했다.

 

 

결국,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가자 식당은 2번 닭볶음 라면 식당이었다.

폐가로 방치된 곳을 3주에 걸쳐 대공사를 거쳐 재탄생 시킨 것.

70대 노부부는 부부가 아닌 배우였다. 또한 라면의 정체는 닭볶음탕과 라면이었다.

 

 

 

 

예능 제목이 식스센스라서 그런지 같이 추리하는것도 재밌고

신박한 예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