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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주운전 관련해서 말 정말 많죠?

그래서 경찰이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음주 시 운전을 할 수 없도록 막는

‘음주운전방지장치’를 부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범죄자에게 부착되는 전자발찌처럼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부착돼 음주운전을 막는 용도로 활용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이거 부착되면.. 다른 차량이 더 주의해서 해당 차량을 피하고 다닐듯..

게다가 차량에 부착되는것이라 사람들 눈에 훨씬 잘 보일듯.. ㅋㅋ

현재 경찰은 음주운전방지장치 제도를

2020년까지 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요.

이와 관련한 도로교통법 수정과 예산 확보를 내년부터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청은 최근 도로교통공단과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음주운전방지장치 부착을 위한 계획에 돌입했는데

TF의 책임자는 본청 교통기획과장(운전면허계장)이 맡는다고 합니다.


이후 양측은 분기별로 회의를 갖고, 음주운전방지장치

도입 추진계획을 꾸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라네요.

이 음주운전방지장치는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부착되는 장치로.

음주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할 경우, 혈중알콜농도 측정 등을 통해

‘운전가능상태’가 확인돼야만 운전이 가능하게끔 조치하는 장치라고...


기술.. 정말 많이 발전한것같습니다.

현재의 기술로 당장 사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내에 제품을 생산 가능한곳이 이미 2곳이나 있으며

정치권에서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거.. 꼭 개발이 될듯하네요.